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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한 세계여행을 떠나다
(2008.8.15 ~ 현재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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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날리, India 역시나 여행이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16시간 동안의 지루한 버스에서의 사투(마날리로 오는 동안 타이어가 두 번이나 터졌다)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난 우선 낮잠부터 챙겼다. 파란빛으로 물든 하늘에 하얀 구름의 솜이불을 덥고 발코니에 판초이를 깔고 누워 흐르는 강물소리를 자장가 삼아 낮잠을 자는 그 맛의 달콤함이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을 것이다. 나에게는 식당을 고르는 재주가 있다. 식당 앞을 지나가다보면 인테리어부터 시작해서 주인장의 표정과 말투, 그리고 무엇보다도 식당에서 스며나오는 음식의 냄새를 맡아보면 그곳이 괜찮은 곳인지 아닌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인도머니로 60루피(대략 1800원) 하는 커리치킨과 10루피(300원) 하는 갈릭난을 주문하고는 나도 모르게 입맛을 다신다.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곳은 거대한 시장과 같다. 지나가는 곳곳마다 은으로 만든 반지며, 팔찌며, 목걸이들이 햇빛에 반사되어 나를 유혹한다. 나는 그러한 유혹을 이길만한 내공이 아직 없다. 마음에 드는 목걸이를 목에 걸고는 ‘이번에는 잃어버리지 말아야지’ 하는 부질없는 다짐을 한다. 당신들에게 뺏기지도 않을 것이다. (이 또한 부질없지만..) 빨래를 하면 하루를 정리하는 기분이 든다. 가루비누의 야릇한 향내가 약간의 향수병을 불러들이기도 하지만, 아직은 이 순간이 나에게는 최고의 행복처럼 느껴진다. 당신에게는 바시시를 빨며 흐느적거리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할지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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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명수의 "탈랄라"를 부..
by Noma at 06/29 저곳은 태국이고, 즈금은 호.. by Noma at 06/29 하얗고는 좀 빼지 그랬냐? -_-.. by Noma at 06/29 못 믿겠지만, 나 아무래도... by Noma at 06/29 제가 뉴질랜드와 멜번을 다.. by Noma at 06/29 오랫만! 어떻게 여길 다 알고.. by Noma at 06/29 나야라고 써서 사람 머리 굴.. by Noma at 06/29 환~장~한~다~~~!! 은.. by 나야 at 06/26 와우~~~오랫만의 네 노래.. by 나야 at 06/26 형.....일단 살 빠진 거 .. by dreamx at 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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